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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복지부, 'MRI 건보' 확대 제동…건보재정 적자 불러온 '文케어' 대수술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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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 당시 각종 보험 혜택을 늘리면서 건강 보험에 적자가 쌓여가자 정부가 이른바 '문재인 케어' 대수술에 들어갔습니다. 재정 악화 주범으로 지목된 MRI 촬영과 고가의 초음파 진료를 보험적용에서 제외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대신 외과수술과 희귀질환에 대한 건보 재정 투입은 늘리기로 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윤수영 기자가 설명하겠습니다.

[리포트]
허리가 좋지 않은 한 환자가 무릎, 척추 관절 전문병원에서 MRI 검사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