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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차 없는 도청' 5일간의 실험…"자율 아닌 강제" 반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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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영환 충북지사의 제안으로 시작된 차 없는 도청 5일간의 실험이 마무리됐습니다. 충청북도는 일단 추가적인 주차 대책이 마련될 때까지 간부 직원들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인데, 공무원 노조는 사실상의 강행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조용광 기자입니다.

<기자>

차 없는 도청 시범 운영 마지막 날.

민원인과 장애인, 임산부에게만 제한적으로 주차를 허용하다 보니 도청에 여유 공간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