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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물난리 겪은 청주 복대동…침수 예방사업 앞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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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청주시가 흥덕구 복대동 일원의 침수 예방사업 공사를 최대한 앞당기기로 했다.

12일 시에 따르면 애초 2019년부터 내년 6월까지 440억원을 들여 이 일대 하수도 정비 중점관리지역 침수 예방 사업을 벌일 계획이었다.

이 일대 3곳에 배수 펌프장을 설치하고, 총 길이 8.7㎞의 우수 관로를 매설하는 게 핵심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