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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내년 인천 사서교사 임용 '0명'…독서 교육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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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최근 예고된 내년 중등학교 임용시험 선발 인원에서 사서교사를 모집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시교육청은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 정책 등으로 양질의 독서교육을 진행하는 만큼 지역 교육계 반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시교육청은 행정안전부의 공무원 감축과 재배치 기조에 따라 전국 17개 교육청 모두 사서교사 정원을 동결했으나 10월 정식 공고에 정원이 바뀔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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