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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치안정감 승진 7명 중 5명 '비경찰대'…윤희근 첫 인사부터 '경찰대 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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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우종수 서울경찰청 수사차장을 치안정감으로 승진시켜 경찰청 차장에 임명했습니다. 경찰서열 2위 계급인 치안정감 7명 중 5명이 비경찰대 출신으로 채워졌는데, 윤희근 신임 경찰청장이 첫 인사부터 경찰대 견제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차순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찰청 차장으로 임명된 우종수 서울청 수사차장은 1999년 행정고시 특채로 경찰 생활을 시작한 소위 '비경찰대' 출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