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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금융권, '수해 피해' 가계·기업에 긴급 금융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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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가계와 기업에 대해 금융권이 긴급 금융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은행에서 긴급생활 안정자금을 대출받거나 기존 대출 만기를 연장할 수 있고 보험금도 더 신속히 받을 수 있습니다.

강희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폭우가 휩쓸고 간 마을은 완전히 폐허가 됐고, 삶의 터전이었던 시장엔 생채기만 가득합니다.

[이태원 / 서울 구룡마을 피해 주민 : 빨리 주민들이 복귀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