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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尹, '일가족 참변' 어머니에 "공공임대 구해드리라"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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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신림동 반지하 주택 침수로 숨진 일가족의 70대 어머니에 대해 공공임대주택을 구해드리라는 지시를 내렸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YTN에 윤 대통령이 그제 일가족이 참변을 당한 현장에 다녀온 뒤 상황이 너무 딱하게 됐다며 사고를 당한 집에 다시 들어갈 수 없을 테니 살 곳을 알아보라고 당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특별히 규정을 만들지 않아도 이재민 지원법에 따라서도 주택 지원 등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