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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美 "이란, 트럼프 행정부 볼턴 보좌관 등 암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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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2020년 1월 이란 군부 실세 피습 사망

트럼프 "미국인 살해 음모 꾸며서 제거 명령"

美 "이란, 트럼프 행정부 주요 인사 암살 추진"

美 법무부, 암살 교사 혐의 이란인 불구속 기소

美 법무부 "의뢰받은 암살자는 美 비밀 정보원"

[앵커]
이란이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마이크 폼페이오 전 국무장관 등 트럼프 행정부 인사들에 대한 암살을 계획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미국 법무부는 미국 내에서 암살자를 고용한 이란 혁명수비대 소속 용의자를 기소했는데 이란으로 도주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강태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2020년 1월 3일 이란의 중동전략 설계자이자 군부 실세인 가셈 솔레이마니 장군이 미군의 공습으로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