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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중부지방 사망·실종자 19명‥경기 남부엔 밤사이 또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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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집중호우가 시작된 첫날 가장 많은 비가 내린 곳이 경기 남부지역이었는데, 어젯밤 사이 또다시 이 지역에 100mm 넘는 비가 왔습니다.

복구를 시작하자마자 또 비가 내린 거라서, 주민들이 망연자실해 하고 있습니다.

김현지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오늘까지 무려 640밀리미터의 폭우가 쏟아진 경기도 광주의 한 주택가.

도로를 뒤덮은 흙탕물이 하천처럼 흐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