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대통령실 "사드는 자위적 수단‥협의 대상 아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국이 사드와 관련해 이른바 '3불 1한'을 주장한 가운데 대통령실이 "사드는 자위적 방어수단"이라며 "협의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을 명확히 했습니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사드는 북핵 위협으로부터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자위적 방어수단이자 안보 주권사항"이라며 "결코 협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중국 정부가 사드 문제와 관련해 한국을 압박한 것에 대해 윤석열 정부의 원칙을 다시 밝힌 겁니다.

그러면서 "사드 기지가 빠른 속도로 정상화되고 있다"면서 "8월 말이면 거의 정상화될 것이라 덧붙엿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이정은 기자(hoho0131@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