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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윤 대통령 "국민이 피부로 느끼도록 명절 물가 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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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국민들께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명절 장바구니 물가를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1일) 오전 9시 반 서울 양재동 하나로마트에서 제5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추석 민생 대책을 논의한 이날 회의에서 윤 대통령은 "고물가와 집중호우 피해로 인해 민생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렵다"며 "추석만큼은 어려운 분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가족과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정부가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