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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與 김성원, 수해 현장서 "사진 위해 비 왔으면" 발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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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의원 40여 명이 오늘 수도권 수해 지역 복구 지원에 나선 가운데 봉사활동에 동참했던 김성원 의원의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농담도 금지라는 지도부의 엄포에도 "사진 잘 나오기 위해 비가 왔으면 좋겠다"고 말해,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연결합니다, 김승환 기자!

[기자]
네, 국회입니다.

[앵커]
국민의힘 지도부, 수해지역에서 봉사활동 중이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