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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새마을모자 쓰고 수해 복구현장 찾은 與 '투톱'…"농담도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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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의원 40여명, 수해 집중된 동작구 사당동 찾아 복구 지원


(서울=연합뉴스) 최덕재 한주홍 기자 = 국민의힘 '투톱'인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는 11일 수해 복구 자원봉사 현장을 찾았다.

두 사람을 비롯한 지도부와 현역 의원 40여 명은 이날 오전 9시30분 폭우가 집중돼 수해가 심각한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 집결했다.

현장에는 의원들과 당직자, 보좌진, 당원들이 총동원돼 100여 명의 봉사활동 인력이 모였다. 당권 주자인 안철수 의원과 이 지역 당협위원장인 나경원 전 의원도 현장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