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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충청 최대 150mm 예보...충남 북서부 6개 시·군 특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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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난 비가 덮친 다리…도로 망가져

자전거도로 포장 완전히 뜯겨 나가

보령에 시간당 60mm 폭우…홍성·서천·음성 등에도 장대비

충남 북서부 6개 시·군 특보 해제…세종 등 산사태 경보

[앵커]
어제 큰비가 내린 충청권에는 내일까지 최대 150mm 이상의 비가 더 내릴 전망입니다.

비구름이 점차 남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충남 북서부 6개 시·군의 호우 특보는 조금 전 해제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양동훈 기자!

[기자]
네, 대전 갑천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지금 양 기자 뒤가 상당히 어지러워 보이는데요.

어떤 상황인가요?

[기자]
네, 보시는 것처럼 도로포장이 완전히 뜯겨나가 여기저기 흩어져 있고, 밀려온 풀들이 여기저기 널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