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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윤동주 시인 포함, 독립유공자 156명에 호적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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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별 헤는 밤과 서시로 유명한 저항 시인, 윤동주 시인을 비롯해 직계 후손이 없는 우리 독립유공자 156명에게 호적이 생겼습니다. 우리 국민인데도 지금껏 이를 뒷받침하는 공적 문서가 없는 상태였는데 이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본적과 가족관계증명이 주어졌습니다.

이근평 기자입니다.

[기자]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서시로 유명한 시인 윤동주가 숨진 지 77년 만에 본적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