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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법카 유용 의혹' 해명과 다른 정황…녹취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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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이 이재명 의원의 배우자 김혜경 씨에게 '법인카드 유용 의혹' 조사를 위한 출석을 요구했습니다. 이 의원 측은 관련 의혹 일부에 대한 입장을 내놨는데, 저희 취재진이 해명과 다른 정황이 담긴 녹취파일을 확보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 이재명 의원실은 김혜경 씨가 경찰 출석 요구를 받았다며, 지난해 8월 2일 김 씨가 국회의원 부인과 함께한 점심 식사 때 경기도 업무추진비 카드를 썼다는 의혹에 대해 구체적으로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