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폭우로 중부고속도로 '도로 파임'…차량 20여대 타이어 파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어젯밤 9시쯤 중부고속도로 대전방향 중간지점에서 폭우로 인한 도로 파임 현상이 발생해 차량 20여 대의 타이어가 파손됐습니다.

하지만 견인 차량이 부족해 현장이 정리될 때까지 3시간 가까이 걸리면서 교통 정체를 빚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차량 15대와 인력 15명을 투입해 긴급 보수작업을 실시했습니다.

다행히 큰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집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