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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11년 전 '빗물터널' 다시 추진‥"침수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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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오세훈 서울시장이 폭우 대책으로 도심에 대형 빗물터널을 짓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신이 약 10년 전 발표했던 대책을 재추진하겠다는 건데, 예산 같은 문제도 적지 않습니다.

이동경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서울 25개 구 구청장과 화상으로 수해복구 대책회의를 주재한 오세훈 서울시장.

도심에 대형 빗물처리 시설을 짓겠다는 대책을 들고 나왔습니다.

이른바 '대심도 터널'이라고 불리는 대규모 빗물배수시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