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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팩트체크] 서울시, 3년 전 홍보한 '1시간 전 침수경보'는 가동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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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안내 '산사태 신고 번호' 눌렀더니 "대리운전입니다"

[앵커]

이번 집중호우 사태를 겪으면서 재난 예측 시스템의 한계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많습니다. 그런데 저희 취재 결과, 이미 3년 전에 서울시가 동네별로 침수 위험을 1시간 먼저 예측해서 경고하는 시스템을 운영한다며 대대적으로 홍보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그런데도 이번에 왜 이랬던 건지 팩트체크 해보죠. 이지은 기자, 이게 구체적으로 어떤 시스템인가요?

[기자]

2019년 5월 서울시가 낸 보도자료를 먼저 보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