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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10년 전 빗물터널 다시 꺼낸 오세훈‥예산·실효성 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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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번 폭우 대책으로 도심에 대형 빗물터널을 짓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미 본인이 10여 년 전에 발표했던 대책을 다시 추진하겠다고 한 건데, 예산을 비롯해서 산적한 문제들이 많습니다.

이동경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 리포트 ▶

서울 25개 구 구청장과 화상으로 수해복구 대책회의를 주재한 오세훈 서울시장.

도심에 대형 빗물처리 시설을 짓겠다는 대책을 들고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