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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배수관 3.7㎞ 일일이 찾고 있지만…급류 실종자 수색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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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실종 남매 중에 아직 한 명은 찾지 못하고 있고, 구조 작업은 지금도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현장을 연결하겠습니다.

조소희 기자, 날이 어두워졌습니다. 다른 1명에 대한 수색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기자]

남성을 발견했을 때처럼 역시 구조대원이 배수관 안으로 직접 들어가서 수색을 하고 있습니다.

어제(9일)까지만 해도 배수관에 물이 가득 차 있어서 수중 로봇이 투입됐는데, 오늘부터는 물이 빠져서 직접 수색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