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대형 마트 의무휴업 규제 완화가 대통령실이 선정한 국민 제안 온라인 찬반 투표에서 높은 지지를 얻으면서 제도 시행 10년 만에 또다시 존폐 논쟁이 불붙고 있습니다.
소상공인 단체는 이 규제가 대기업의 유통 시장 독점을 막고 골목상권을 보호할 수 있는 최소한의 장치라며 폐지를 강하게 반대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정동식 / 전국상인연합회장]
유통 대기업의 혁신 실패를 가장 약한 전통시장 상인들을 볼모로 여론몰이하는 행태는 사회적 혼란만 가중할 뿐입니다. 대형 마트 의무휴업은 유통 대기업의 독과점과 유통시장 거래질서 왜곡을 방지하는 최소한의 장치입니다.
대형 마트 의무휴업 규제 완화가 대통령실이 선정한 국민 제안 온라인 찬반 투표에서 높은 지지를 얻으면서 제도 시행 10년 만에 또다시 존폐 논쟁이 불붙고 있습니다.
소상공인 단체는 이 규제가 대기업의 유통 시장 독점을 막고 골목상권을 보호할 수 있는 최소한의 장치라며 폐지를 강하게 반대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정동식 / 전국상인연합회장]
유통 대기업의 혁신 실패를 가장 약한 전통시장 상인들을 볼모로 여론몰이하는 행태는 사회적 혼란만 가중할 뿐입니다. 대형 마트 의무휴업은 유통 대기업의 독과점과 유통시장 거래질서 왜곡을 방지하는 최소한의 장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