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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14개월 만에 막 내린 이준석 체제..."가처분 신청" 강력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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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이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면서 이준석 대표는 14개월 만에 당 대표에서 물러나게 됐습니다.

이 대표는 가처분 신청을 하겠다면서 강력 반발했습니다.

엄윤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국민의힘 전국위원회가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 임명을 의결하자 이준석 대표는 곧바로 반격에 나섰습니다.

SNS를 통해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겠다면서, 신당 창당은 안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