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경기 광주 465㎜ 장대비…"이렇게 많은 비 온 건 처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번엔 경기 남부 지역으로 가보겠습니다. 서울만큼이나 피해가 큰 곳입니다. 지금까지 4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습니다. 성남 주택가에 이승환 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이승환 기자, 그 지역에 퇴근 시간에 아주 비가 세차게 왔는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기자]

제가 나와 있는 곳은 경기도 성남시 상대원동 주택가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오후 7시 정도부터 세차게 퍼붓기 시작한 비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