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호우와 한바탕 전쟁을 벌여야 했던 지난 밤, SNS에는 침수 피해 관련 영상과 사진이 속속 올라왔습니다. 시민들은 건물 안, 버스, 인도 등 곳곳에서 현장 피해 상황을 공유하며 서로의 안전을 묻기도 했습니다.
정은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퇴근길 시민이 물로 가득 찬 거리를 조심스럽게 걸어갑니다.
"야 여기 깊어 (깊어?) 어"
운행 중인 버스에서 보니 도로엔 물이 가득 찼고, 상점 인근 도로는 물에 잠겨 안내판이 떠다닙니다.
호우와 한바탕 전쟁을 벌여야 했던 지난 밤, SNS에는 침수 피해 관련 영상과 사진이 속속 올라왔습니다. 시민들은 건물 안, 버스, 인도 등 곳곳에서 현장 피해 상황을 공유하며 서로의 안전을 묻기도 했습니다.
정은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퇴근길 시민이 물로 가득 찬 거리를 조심스럽게 걸어갑니다.
"야 여기 깊어 (깊어?) 어"
운행 중인 버스에서 보니 도로엔 물이 가득 찼고, 상점 인근 도로는 물에 잠겨 안내판이 떠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