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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8월 9일 '뉴스 9'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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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제 하루, 서울에 115년 만에 가장 많은 비가 쏟아졌습니다. 7월 한 달 동안 내릴 비가 하루 만에 내리면서 9명이 사망했고, 6명이 실종됐습니다.

2. 관악구 반지하 주택이 침수되면서 발달장애인을 포함한 일가족 3명이 사망했습니다. 경찰에 신고도 됐지만, 참변을 피하진 못했습니다.

3. 강남 도로에선 빗물이 허리까지 차오르면서 운전자들이 차량을 그대로 두고 가기도 했습니다. 강남에서 침수가 반복되는 이유 따져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