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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토)

인명피해 속출하는데…안전총괄은 공석, 구청장은 '꿀맛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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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폭우로 서울시의 재해대응시스템 민낯이 드러났다는 비판도 나왔습니다. 인명피해가 속출했지만, 서울시에서 중대재해를 전담하는 컨트롤타워는 공석입니다. 서울이 흙탕물에 잠긴 그 시간, 마포구청장은 식사 사진을 올려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백희연 기자입니다.

[기자]

하늘이 뚫린 듯 폭우가 쏟아진 어젯밤(8일) 9시쯤.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소셜미디어에 올린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