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댐인 소양강댐의 수문이 오늘(9일) 정오에 열릴 예정입니다.
소양강 댐의 방류는 거의 2년 만인데 댐 수위가 제한수위에 거의 다다랐고, 비가 510mm 더 내릴 것으로 예보돼있어 방류가 결정됐습니다.
두 번째로 규모가 큰 충주댐도 어제 저녁부터 물을 내보내고 있습니다.
성화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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