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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친절한 경제] 코로나 시국에 오히려 수출 급증…한국 라면 인기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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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친절한 경제 시간입니다. 오늘(9일)도 한지연 기자와 함께하겠습니다. 올해 상반기 라면 수출액이 늘었다고요.

<기자>

네, 코로나 때 집콕, 집밥의 영향으로 라면 수출이 크게 늘었는데, 엔데믹 상황에서 더 늘었습니다.

올 1월부터 6월까지 지난해보다 20% 가까이 증가해서, 3억 8천340만 달러, 우리 돈으로 5천억 원어치가 수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