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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93세 할머니, 날개에 매달려 '극한 비행' 나선 이유|AI가 Pick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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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93세 할머니, 날개에 매달려 '극한 비행'

비행기를 타는데 왜 좌석 대신 날개에 자리를 잡은 걸까요? 이대로 상공을 향해 솟구치는데요. 영국에 사는 93세 할머니가 '윙 워킹'에 나섰습니다. 안전장치에 몸을 의지하고 몰아치는 바람에 맞서 대범하게 창공을 가르는 스턴트 비행을 말하는데요. 이번이 벌써 다섯 번째 도전으로 지역 사회의 기부금 마련을 위해 다시 날아오른 거라고 하네요. 비행기가 회전하면서 더욱 거세진 바람을 온몸으로 버텨내는 할머니. 정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걸 제대로 증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