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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尹, 자진사퇴 형식으로 박순애 경질…朴 "모든 게 제 불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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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일주일 휴가를 마치고 어제 복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출근길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며 인적쇄신을 예고했습니다. 어제 오후에는 만5세 입학 논란을 일으킨 박순애 교육장관이 자진 사퇴 형식으로 물러났는데, 현 정부 들어 사실상 첫 장관급 경질이 단행됐습니다.

김하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휴가 복귀 후 첫 도어스테핑에서 인사 쇄신 질문을 받은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 관점에서 모든 문제를 다시 점검하고 잘 살피겠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