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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중대본 2단계로 격상...위기경보 '경계'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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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오늘 밤 9시 30분을 기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중대본을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했습니다.

풍수해 위기 경보는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발령했습니다.

오늘 새벽부터 시작된 비가 정체전선에서 발달된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구름이 강해져 서울, 경기, 인천을 중심으로 호우경보가 발효되고 매우 강한 비가 집중된 데 따른 조치입니다.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관계부처, 지자체 및 유관기관의 비상근무체계 강화와 호우 대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을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