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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얼어붙은 서울 아파트 분양…9일 '尹정부 부동산 대책'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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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 상반기 서울 지역에서 일반 분양된 아파트 수가 2천 가구도 안됐습니다. 지난해부터 뚜렷한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는 건데요.

내일 발표될 현 정부의 첫 주택 공급 대책에 과연 시장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백대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 송파구의 한 아파트. 대형 건설사가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 중인데 일반 분양은 29가구에 불과합니다.

한 부동산 정보업체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이달 5일까지 서울 지역에 건설사가 일반 분양한 아파트는 모두 1845가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