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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김혜경 법카 의혹 핵심' 배모씨 80억 부동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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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혜경 씨 법인카드 부정사용 의혹의 핵심 인물인 수행비서 배모 씨가 80억 대의 부동산을 가진 걸 두고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계약직 공무원 신분으로 일해온 배 씨가 어떻게 이만한 재산을 매입했는지, 그것도 대부분은 이 의원이 성남시장이 된 이후에 부동산 쇼핑을 하듯 사들인 것입니다.

김태훈 기자가 배씨가 매입한 땅과 건물들을 직접 찾아가봤습니다.

[리포트]
경기도 수원의 4층짜리 건물. 이재명 부인 김혜경 씨의 수행비서 배모 씨가 2013년 모친과 함께 6억 1600만원에 땅을 매입해 신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