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8 (목)

'손님만' 타는 택시 달린다…자율주행 규제 푼 중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오늘(8일) 중국의 두 도시에선 운전석은 물론 보조석에도 안전요원이 타지 않는 자율주행 택시가 손님을 태울 수 있게 됐습니다. 중국의 한 업체가 가장 먼저 허가를 받았는데, 앞으로 중국 전역으로 확대될 걸로 보입니다.

이새누리 기자입니다.

[기자]

자율주행 택시가 뒷좌석에 손님 한 명만 태운 채 도로를 달립니다.

중국 IT업체 바이두는 오늘, 중국 충칭과 우한에서 운전자가 한 명도 타지 않아도 운행할 수 있는 영업허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