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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하늘의 별 따기"…구인난 아우성에 외국인 노동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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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작은 공장이나 농촌에서는 일할 사람을 구하는 게 너무 힘들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가 외국인 노동자들을 더 받겠다는 대책을 내놨습니다.

한상우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기도 하남의 소규모 업체 밀집 단지입니다.

가장 힘든 일이 뭐냐고 묻자, 일할 사람을 못 구한다는 하소연이 쏟아집니다.

[세탁 서비스업체 대표 : 이런 일은 안 하려고 해요, 3D 업종이라서요. 사람이 와도, 3~4개월 다 가르쳐 놓으면 가버리고, 그게 악순환이 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