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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음주 운전·표절에 '만 5세 입학' 결정타‥사실상 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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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박순애 장관은 김인철 후보자가 낙마한 뒤에 깜짝 발탁된 인물이었죠.

후보자로 지명이 됐을 때부터 음주 운전, 논문 표절 의혹 같은 자질 논란이 일었지만, 인사청문회 없이 임명이 강행됐었는데요.

취임 이후 처음으로 내놓은 '만 다섯 살 입학' 정책이 결국 발목을 잡았습니다.

졸속 추진에, 불통 논란까지 거세지면서 결국 낙마를 피하지 못했습니다.

김정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