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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與 비대위원장 주호영 유력...비대위 전환 앞두고 전운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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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경 최고위원·한기호 사무총장 잇따라 사퇴

사실상 지도부 붕괴…비상대책위 출범 '초읽기'

이르면 이번 주 안에 비대위 공식 출범 전망

비대위 기간·성격 두고 당내 이견 불거질 가능성

[앵커]
국민의힘이 내일(9일) 비상대책위원장을 선출하고 사실상 비대위 체제에 돌입하게 됩니다.

비대위원장은 5선 주호영 의원이 유력하게 거론되는데, 자동 해임 위기에 처한 이준석 대표 측 법적 대응 움직임도 가시화하고 있습니다.

김경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비대위 전환 의결을 위한 전국위원회를 하루 앞두고, 이준석 대표와 가까운 국민의힘 정미경 최고위원과 한기호 사무총장이 잇따라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