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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박순애 사회부총리 사퇴...윤석열 정부 장관 첫 낙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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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애 부총리, 취임 34일 만에 자진 사퇴

"교육 혜택 돌려드리고 싶었지만 많이 부족했다"

"학제 개편 등 논란, 모두 제 책임이고 불찰"

숙의 과정 없는 '외국어고 폐지' 발표도 논란

박순애, 윤석열 정부 '낙마 1호' 장관 불명예

[앵커]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자진 사퇴했습니다.

만 5세 입학 등 일방적 정책 발표와 이어진 불통 논란 등으로 사실상 경질된 건데, 윤석열 정부에서 낙마한 첫 번째 장관이 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현아 기자!

박 부총리가 결국 사퇴했군요.

[기자]
박순애 부총리가 취임한 지 불과 한 달여 만에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박 부총리는 조금 전인 오후 5시 반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