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님 파이팅!"‥"하하 고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일주일간의 휴가를 마치고 오늘 돌아왔습니다.

용산 대통령실 출입 기자들은 윤 대통령의 도어 스텝- 출근길 약식 회견을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첫 휴가를 보내고 복귀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윤 대통령은 "국민 뜻을 세심하게 살피며 늘 초심을 잘 지키고 국민을 잘 받들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지지율이 20%대로 하락했는데 박순애 교육부총리를 포함한 인적 쇄신 계획은 없는지 등 질문들이 연이어 쏟아졌습니다.

한 기자가 불쑥 "대통령님 파이팅!"이라고 응원하기도 했는데요.

윤 대통령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도어 스테핑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정승혜 기자(luxmundi@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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