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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휴가 복귀 尹 "초심·국민 관점" 강조...박순애 사퇴 가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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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복귀 尹 "늘 초심 지키며 국민 뜻 받들겠다"

인적쇄신 질문에 "국민 관점 점검"…박순애 사퇴 가닥

사퇴하면 尹정부 임명 국무위원으로는 첫 낙마

"포토라인 V자로 바꿔 소통하는 모습 강조"

[앵커]
휴가를 마치고 돌아와 13일 만에 출근길 약식 회견을 한 윤석열 대통령이 늘 초심을 살피면서 국민 뜻을 받들겠다고 말했습니다.

경질설이 불거진 박순애 사회부총리 등 인적 쇄신에 대해선 국민 관점에서 점검하겠다고 밝혔는데, 사실상 사퇴에 무게를 둔 것으로 해석됩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소정 기자!

[기자]
네, 용산 대통령실입니다.

[앵커]
거의 2주 만에 재개된 약식 회견인데 휴가 복귀 소감부터 밝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