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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한강에 예술섬·서울아이·수상공연장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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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그레이트 선셋 한강프로젝트' 구상 발표

한강 노들섬에 석양 360도 조망 조형물 조성

한강 변에 가칭 '서울 아이'(Seoul Eye) 조성

'한강 수상공연장' 여의도나 반포 등 검토 중

[앵커]
서울 한강에는 매일 저녁 황금빛 석양을 볼 수 있는 곳이 많은데요.

오세훈 서울시장이 노들섬 등 한강의 석양 명소 곳곳에 이른바 예술섬, 수상무대, 대관람차 '서울아이' 등을 조성하는 새로운 '한강 프로젝트' 구상을 내놨습니다.

김종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싱가포르의 관광 명소 마리나베이에 매일 해가 질 때면 약 25m 높이의 인공나무 12그루에서 형형색색의 조명이 들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