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이슈인사이드] 광화문 '새단장'...집회 제한 논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진행 : 김영수 앵커, 박상연 앵커
■ 출연 : 김상철 / 서울시민재정네트워크 기획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광화문 집회 심사 논란 짚어보겠습니다. 김상철 서울시민재정네트워크 기획위원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저는 아직 못 가봤는데 혹시 가보셨습니까?

[김상철]
저는 개장 전에 한번 들러봤습니다.

[앵커]
전체를 보신 겁니까?

[김상철]
그렇지는 않고요. 펜스가 철거되고 식제를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앵커]
1년 9개월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는데 집회, 시위 제한이 도마 위에 오른 그런 상황입니다. 보통 집회를 할 때 경찰에 신고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광화문 광장 같은 경우에는 서울시의 허가가 원래 필요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