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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박순애 사퇴설'에 교육부 "아는 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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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애 교육부 장관의 자진사퇴설에 대해 교육부는 "들은 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천홍 교육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박 장관도 관련 보도를 봤지만 이와 관련한 언급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서울에서 비공식 일정으로 실·국장들과 내부 회의를 하고 있다"며 "내일 국회 교육위 출석에 대비해 현안을 챙기고 있다"고 했습니다.

박 장관의 향후 일정에 대해선 "이번주까지는 현안 조율을 위한 내부 회의에 시간을 쓴 뒤, 다음주부터 공개 일정을 갖고 소통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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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범 기자(ljoonb@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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