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인천해경, 마약류 사범 15건 적발..."필로폰 투약·양귀비 재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마약류 범죄 특별 단속을 벌여 필로폰 투약과 양귀비 재배 등 마약 관련 범죄 15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엔 선원으로 일하는 60대 남성 A 씨를 필로폰 투약·소지 혐의로 구속했고, 6월에는 영종도와 강화도 등 섬마을 주거지에서 양귀비를 몰래 재배하던 10명을 적발해 양귀비 천여 주를 압수했습니다.

인천해경은 해양업계 종사자의 마약류 범죄가 작년 기준 168명으로 점자 증가하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엄하게 단속할 방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함께 만들어갈 뉴스앱 [이슈묍] 내려받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