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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칠레에 지름 50m 대형 싱크 홀...구리 광산 부근 깊이 200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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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북부의 한 구리 광산 부근에 지름 50 미터, 깊이 200 미터 짜리 대형 싱크홀이 발생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이같이 보도하고 지난달 30일 땅 꺼짐 현상이 처음 생겼을 때는 지름 25 미터였지만 8일 만에 두 배로 커졌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둥근 모양의 땅 꺼짐 현상이 발견된 곳은 캐나다 광산 업체 룬딘이 운영하는 알카파로사 구리 광산 근처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