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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박진 외교장관 첫 방중‥반도체 공급망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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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박진 외교부 장관이 2박 3일 동안 중국을 방문합니다.

내일 왕이 외교부장과 회담하는데, 북핵 문제와 공급망 이슈, 사드 문제까지 민감한 사안들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베이징에서 조희형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박진 외교부 장관이 오늘부터 2박 3일 동안 중국을 방문합니다.

윤석열 정부의 고위급 인사 방중은 정부 출범 이후 처음입니다.

박 장관은 내일 산둥성 칭다오에서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회담을 열고 한중 관계와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적 현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