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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미 의회, 이번엔 대만관계 수정 추진…백악관 난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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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의회, 이번엔 대만관계 수정 추진…백악관 난색

[앵커]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의 전격적인 대만 방문에 이어 미 의회가 대만을 미국의 주요동맹으로 지정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나서 미중 갈등이 증폭될 수 있단 우려가 나옵니다.

백악관은 난색을 표하고 있는데요.

워싱턴 이경희 특파원입니다.

[기자]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미 의회가 추진 중인 2022 대만정책법안이 또 다른 갈등의 뇌관이 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