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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경북, '전기차 무선충전'탄력…규제자유특구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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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상북도가 전기차 시장에서 주목받는 무선 충전 기술 개발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도 내에 관련 기업을 유치하고 사업 추진의 걸림돌이 될 수 있는 규제는 완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심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기자동차가 천천히 무선충전 장치로 이동합니다. 바닥에 있는 주파수 송신장치가 차량의 수신장치를 인식하면 충전이 이뤄지는 방식입니다.

"핸드폰(휴대전화) (무선)충전기와 똑같다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