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만 봉쇄 훈련 일단락…군사적 긴장은 지속
중국이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을 계기로 진행한 대만 포위 군사훈련이 현지시간 7일 사실상 종료됐습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이날 '72시간-인민해방군 실전 훈련'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며 대만 봉쇄 훈련이 일단락됐음을 알렸습니다.
대만 교통부도 이날 정오를 기해 중국군이 발표한 6개의 훈련구역이 효력을 상실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7번째 훈련구역은 현지시간 8일 오전 10시 효력을 상실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중국은 다른 해역 훈련으로 압박을 이어간다는 계획이어서 군사적 긴장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만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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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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